A Design For Life.

2008/01/01 02:39
2008년은 시작됐지만 내 경우에 향후 전망은 그렇게 밝다고 말할 수는 없다.
스터디원들에게 이런 말 하면 난 분명 다구리당할 것이지만, 내 생각엔 그렇다는 말이다.
그리고 MB 정권 기간 동안 내 취업이 결정되는 생각하긴 싫었던 일이 벌어졌다.
언론계(특히 문화방송과 한겨레, 경향 등)에 칼을 댈 것만도 같은 그의 모습을 보면 짜증이 난다.
(한겨레는 이미 BBK 건으로 소송이 걸려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)

하지만 그래도 어쩔 것인가. 난 이 곳에 살아 있는 한 인간인 것을.
죽지 않는 이상 나 자신에 쪽팔리지 않게 살아야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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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 Design For Life - Manic Street Preachers


Libraries gave us power
우린 도서관에서 힘을 얻었고
Then work came and made us free
노동을 통해 자유로워졌다
What price now for a shallow piece of dignity
품위 한조각 따위가 지금 당장 무슨 가치가 있다는 건가

I wish I had a bottle
내게 병이 하나 있다면
Right here in my dirty face to wear the scars
바로 여기, 내 더러운 얼굴에 상처를 입혀
to show from where I came
내가 어느 계급에 속한 사람인지를 보여주고 싶다

We don't talk about love
우린 사랑 얘기나 하진 않는다
We only want to get drunk
단지 취하고 싶을 뿐
And we are not allowed to spend
as we are told that this is the end

'이젠 다 끝장이야' 따위의 말이나 들을
시간은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았으니까

A design for life
삶을 기획하라


Posted by plastictre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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